SK텔레콤이 지난 5월 ‘사회와 함께 하는 동행’ 실행 계획을 발표한 지 100일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회사는 그동안 신규 요금제 및 장기 가입고객 우대정책을 잇따라 발표했으며, 베이비붐 세대 ICT기반 창업을 지원하는 ‘Bravo! Restart 프로그램’,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4300 명 계약직의 정규직 전환 등을 시행했다.
SK텔레콤은 하반기에도 동반성장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회사의 핵심 역량 및 자산을 공유·개방하는 빅데이터 허브를 3분기 중 오픈하고, 50~60세 중장년층 이용고객의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한 프로그램, LTE 및 LTE-A고객의 다양한 데이터 이용패턴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도 3분기 내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