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 프라이팬 막춤…광란의 춤사위 ‘폭소’

입력 2013-08-19 08: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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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프라이팬 막춤…광란의 춤사위 ‘폭소’

김유리 프라이팬 막춤이 웃음을 자아낸다.

배우 김유리는 21일 방송될 SBS ‘주군의 태양’ 5회에서 강렬한 붉은 드레스를 입고 우스꽝스러운 ‘프라이팬 막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지난 3일 진행된 녹화에서 김유리는 4시간 동안의 촬영 동안 프라이팬을 손에 쥐고 다양한 춤사위를 구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불기둥 등 특수효과로 후끈해진 촬영장에서도 김유리는 끝까지 즐거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김유리의 도도하면서도 코믹한 연기가 드라마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유리 프라이팬 막춤 스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유리 프라이팬 막춤, 방송 무척 기대된다”, “김유리 프라이팬 막춤, 태이령 캐릭터 매력 있다”, “김유리 프라이팬 막춤, 망가짐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 보기 좋다” 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리는 SBS ‘주군의 태양’에서 도도하지만 허당기 가득한 아시아 최고의 톱스타 태이령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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