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생존여행…아무도 없는 무인도로 “집에 가고파”

입력 2013-08-19 0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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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생존여행…아무도 없는 무인도로 “집에 가고파”
‘아빠 어디가’ 생존여행이 시작됐다.

아빠들은 무인도로 떠나 모든 것을 자급자족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김성주, 성동일, 이종혁, 윤민수, 송종국 다섯 아빠들이 자녀들과 함께 무인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은 출발부터 심상치 않았다. 거센 파도가 일렁이는 배에 몸을 실은 다섯 가족들. 모두들 어디로 가는지, 앞으로 얼마나 더 가야하는지도 모르는 상황 속 무인도에 도착했다.

그간 먹거리가 가득한 농어촌을 다니면서 비교적 풍요로운 여행을 즐겼던 다섯 가족들이 이번 생존여행에 맞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목적지에 도착한 아빠들은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하며 착잡한 심정을 드러내 앞으로의 여정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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