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도의 중요성’ 박형식·존박·홍진영, 이런 얼굴은 처음…충격!

입력 2013-08-19 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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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존박 홍진영 ‘각도의 중요성’. 사진출처 | 박형식 트위터, KBS 2TV ‘예체능’, 홍진영 트위터

박형식 존박 홍진영…‘각도의 중요성’

‘선남선녀’ 스타 얼굴도 각도가 중요하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각도의 중요성’을 강조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형식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그렇게 유행한다던 ‘각도의 중요성’ 우리도 해봤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국의 아이들은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 렌즈를 향해 서로 얼굴을 들이대고 있다. 이때 카메라 방향이 아래에서 위를 향하자, 멤버들의 턱이 이중으로 접히고 후덕한 모습으로 변해버렸다.

13일 방송된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존박은 매니저를 자처한 강호동 때문에 카메라 굴욕을 당했다. 평소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던 존박은 카메라의 아래에서 위로 향하게 찍자 넙대대한 얼굴에 콧구멍이 드러나는 충격적인 외모를 선보였다. ‘각도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준 것이다.

여자 연예인도 ‘각도의 중요성’을 피해 가지 못했다. 앞서 11일 가수 홍진영도 ‘각도의 중요성’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카메라를 아래에서 찍을 때는 이중 턱 굴욕을, 위에서 찍을 때는 ‘얼짱’으로 변했다.

누리꾼들은 “박형식 각도의 중요성, 진짜 귀엽게 노네”, “박형식, 존박도 각도의 중요성은 피해 갈 수 없구나”, “박형식 각도의 중요성, 훈남도 예외없네”, “각도의 중요성, 이 정도였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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