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에이핑크 사심, “에이핑크와 키스신을…”

입력 2013-08-22 1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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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에이핑크 사심

‘아기병사’ 박형식(22)이 걸그룹 ‘에이핑크’의 팬임을 고백했다.

박형식은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걸그룹 에이핑크와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연기돌로 활동하려면 키스신이 필수다. 키스신을 함께 찍고 싶은 연예인이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박형식은 머뭇거리며 “없다”고 답했다.

박형식의 밋밋한 대답에 케빈이 제동을 걸었다. 그는 “박형식의 이상형을 알고 있다. 바로 ‘노노노’를 부른 가수”라고 간접적으로 에이핑크를 언급했다.

박형식은 “군대에서 에이핑크 덕분에 힘을 얻고 있다”고 수줍게 사심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박형식 에이핑크 사심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형식 에이핑크 사심, 역시 남자들이란”, “박형식 에이핑크 사심, 에이핑크 계탔네”, “박형식 에이핑크 사심, 에이핑크 요즘 잘나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박형식 SN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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