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근황, 정말 후덕해진 모습 ‘몰라보겠네’

입력 2013-08-26 08: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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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근황, 정말 후덕해진 모습 ‘몰라보겠네’

신해철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신해철은 25일 첫방송된 KBS 1TV ‘K소리 악동’에서 풍류 피아니스트 임동창과 함께 멘토로서 국악신동 15명의 글로벌 도전기를 도왔다.

신해철은 이날 멘토로서 본격적으로 아이들을 만나기 전 임동창과 사전 만남을 가졌다. 스튜디오로 들어선 신해철은 평소 고수해왔던 음악계의 이단아, 마왕으로서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전과 달리 사뭇 후덕해진 모습이었던 것.

신해철 근황 모습에 놀란 제작진은 신해철은 “안 쪄 보이는 각도로 찍어주세요”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K소리 악동’은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우리 소리의 매력을 찾고 세계인들을 향한 우리의 상품으로서 국악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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