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울려버린 아빠 vs 아빠 울려버린 딸 “막상막하”

딸 울려버린 아빠 vs 아빠 울려버린 딸

‘딸 울려버린 아빠’이어 ‘아빠 울려버린 딸’등장

‘딸 울려버린 아빠’에 이어 ‘아빠 울려버린 딸’사진도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딸 울려버린 아빠? 아빠 울린 딸도 있다!’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가에서 한가로이 여유를 즐기는 부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데 아이가 아빠의 등을 도화지 삼아 그림을 그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공개된 ‘딸 울려버린 아빠’게시물에는 아이의 색칠공부 책에 아빠가 엉터리로 색을 입혀놓아 아이가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이 등장했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딸 울려버린 아빠보다 더 웃긴다”, “아빠의 살신성인 대단하네”, “딸 울려버린 아빠는 보고 배워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