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 누군가 했더니… ‘저스틴 비버와의 염문설 주인공!’

입력 2013-08-27 12: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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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팔빈·저스틴 비버’

바바라 팔빈, 누군가 했더니… ‘저스틴 비버와의 염문설 주인공!’

글로벌 브랜드 코스메틱 브랜드 로레얄 파리의 ‘최연소 뮤즈’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이 내한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스캔들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바바라 팔빈은 지난해 11월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스캔들에 휘말렸던 주인공이다. 항간에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결별이 바바라 팔빈 때문이라는 소문까지 돌았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저스틴 비버와 바바라 팔빈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당시 바바라 팔빈은 트위터를 통해 “단지 저스틴 비버와 만나 사진을 찍었을 뿐이다. 우리는 특별한 관계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저스티 비버 역시 여러 매체와 자신의 SNS 등을 통해 바바라 팔빈과의 염문설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바바라 팔빈은 최근 로레얄 파리의 ‘최연소 뮤즈’로 선발되며 세계적인 톱 모델의 반열에 올랐다. 그녀는 미란다 커, 지젤 번천 등이 세계적인 톱 모델로 성장할 수 있었던 글로벌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이기도 하다.

또 명품 브랜드로 유명한 샤넬의 ‘최연소 뮤즈’로 발탁됐으며, 캘빈 클라인, 꾸아 퍼스트 등 글로벌 브랜드의 러브콜을 잇달아 받고 있는 가장 핫한 모델이다.

한편 바바라 팔빈과 염문설에 휩싸였던 저스틴 비버는 오는 10월 내한해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바바라 팔빈·저스틴 비버’ 로레얄 파리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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