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tvN ‘환상거탑’에서 이켠은 심성은 착하지만 살짝(?) 머리가 나쁜 고등학생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켠은 30대 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동안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9살 나이 차이가 나는 상대역 지율과도 잘 어울려 주목을 받았다.
이켠은 녹화에서 “1997년 어린 나이에 데뷔 해 이후 방송 활동을 하면서도 항상 그 때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어 동안 외모도 얻게 된 것이 아닐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컴퓨터에 머리를 부딪힌 후 놀라운 능력을 갖게 된 승관(이켠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키스만 하면 상대의 능력과 기억이 자신의 머리에 고스란히 다운로드됐던 것. 결국 그는 공부도 싸움도 월등한 인생을 살게 됐다. 이 과정에서 승관과 연수(지율 분)의 키스신도 눈길을 끌었다.
이켠 고등학생 변신에 누리꾼들은 “이켠 고등학생 변신 놀라운 동안 외모!”, “이켠 고등학생 동안 종결자란 이런 것”, “이켠 고등학생 변신 지율과도 잘 어울리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tvN ‘환상커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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