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켠 고등학생 변신 ‘9살 차이 지율과 키스신 눈길’

입력 2013-08-29 11: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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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켠이 동안 종결자로 등극했다.

28일 방송된 tvN ‘환상거탑’에서 이켠은 심성은 착하지만 살짝(?) 머리가 나쁜 고등학생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켠은 30대 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동안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9살 나이 차이가 나는 상대역 지율과도 잘 어울려 주목을 받았다.

이켠은 녹화에서 “1997년 어린 나이에 데뷔 해 이후 방송 활동을 하면서도 항상 그 때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어 동안 외모도 얻게 된 것이 아닐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컴퓨터에 머리를 부딪힌 후 놀라운 능력을 갖게 된 승관(이켠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키스만 하면 상대의 능력과 기억이 자신의 머리에 고스란히 다운로드됐던 것. 결국 그는 공부도 싸움도 월등한 인생을 살게 됐다. 이 과정에서 승관과 연수(지율 분)의 키스신도 눈길을 끌었다.

이켠 고등학생 변신에 누리꾼들은 “이켠 고등학생 변신 놀라운 동안 외모!”, “이켠 고등학생 동안 종결자란 이런 것”, “이켠 고등학생 변신 지율과도 잘 어울리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tvN ‘환상커탑’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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