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문채원 스킨십 ‘살포시 어깨에 기대…달달하네!’

입력 2013-08-31 08: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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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과 문채원의 스킨십이 시선을 모았다.

주원과 문채원은 9월 2일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9회 분에서 오붓한 ‘한밤 데이트’를 펼쳐낸다.

차윤서(문채원)가 함께 대화를 나누던 박시온(주원)의 어깨에 머리를 살포시 기대면서 박시온의 딸꾹질이 터지는 장면이 공개된 것.

8회에서 박시온은 환아 나인해(김현수)에게 자신이 딸꾹질을 하는 이유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그리고 그 이유가 자신이 차윤서를 좋아하고 있기 때문임을 알게됐다.

앞으로 박시온은 자꾸 딸꾹질을 하는 자신의 모습에 당혹스러워 하고, 이를 걱정하는 차윤서의 모습이 담겨질 예정이다.

주원 문채원의 ‘한밤 데이트’는 27일 경기도 안성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두 사람은 2개월 동안 쌓은 쫀쫀한 호흡을 과시하며, 가슴 설렌 스킨십 촬영을 완벽하게 표현해내, 촬영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 후문.

주원 문채원 스킨십 사진에 누리꾼들은 “주원 문채원 요즘 케미 돋네요”, “주원 문채원 귀요미 커플”, “주원 문채원 역시 연상연하 커플이 대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로고스필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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