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20kg 감량 근황 “교통사고 후유증…은퇴 결정”

입력 2013-08-31 14: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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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이 은퇴를 결정한 것에 대해 털어놨다.

3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장미란의 근황을 공개했다.

장미란은 “올해 은퇴할 줄 생각 못했다. 물론 그 전보다 컨디션이 많이 좋지는 않았지만 운동에 대한 욕심 있어서 더 하고 싶었다. 몸이 안 따라주니까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털어놨다.

장미란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후유증이 있었다. 교통사고만 안 났으면 2016년까지는 할 수 있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이날 장미란은 홀쭉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20kg 감량 소문에 대해서는 비밀이라며 웃었다.

장미란 은퇴 결정에 누리꾼들은 “장미란 은퇴 결정 쉽지 않았겠다”,“장미란 20kg 감량하니 턱선 살아났네”,“장미란 20kg 감량 보기 좋아요”,“장미란 20kg 감량 아름답다”,“장미란 20kg 감량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MBC ‘사람이 좋다’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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