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사나이 장혁. 사진=해당 방송 캡처
장혁은 1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멤버들과 이기자부대 수색대대에서 훈련을 받았다.
이날 ‘진짜사나이’에서는 수색대대의 왕 선발대회가 진행됐다.
줄넘기 왕을 뽑는 첫 번째 대결. 50명의 지원자가 참여했다. 시작과 동시에 가장 먼저 탈락한 류수영. 어부지리로 꼴찌 면한 호주 참새 샘 해밍턴.
그래도 그들에게 희망이 있었다. 바로 장혁이었다. 장혁은 복싱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자태를 드러냈던 갑자기 줄넘기 줄에 걸렸다. 그렇게 장혁의 에이스 질주는 2분 만에 끝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면회를 온 샘 해밍턴의 두 살 연상의 아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