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장혁, 줄넘기 ‘2분 에이스’ 등극

입력 2013-09-01 19: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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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장혁. 사진=해당 방송 캡처

진짜사나이 장혁. 사진=해당 방송 캡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 장혁이 2분 줄넘기 에이스가 되며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장혁은 1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멤버들과 이기자부대 수색대대에서 훈련을 받았다.

이날 ‘진짜사나이’에서는 수색대대의 왕 선발대회가 진행됐다.

줄넘기 왕을 뽑는 첫 번째 대결. 50명의 지원자가 참여했다. 시작과 동시에 가장 먼저 탈락한 류수영. 어부지리로 꼴찌 면한 호주 참새 샘 해밍턴.

그래도 그들에게 희망이 있었다. 바로 장혁이었다. 장혁은 복싱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자태를 드러냈던 갑자기 줄넘기 줄에 걸렸다. 그렇게 장혁의 에이스 질주는 2분 만에 끝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면회를 온 샘 해밍턴의 두 살 연상의 아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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