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타오. 사진=스포츠코리아
타오는 3일 진행된 MBC TV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엑소 타오는 높이뛰기를 하던 중 허리에 부상을 입었고 엑소 멤버들에게 부축을 받으며 응급처치를 했다.
이 같은 소식은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으며 팬들은 우려했던 사고가 일어났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타오가 부상을 당한 허리를 만지며 멤버들의 부축을 받거나 눈물을 흘리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화제에 오른 ‘아웃대 풋살’에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송종국과 유상철이 각각 A팀과 B팀의 감독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