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1위, ‘추석 연휴 함꼐 장 보고 싶은 연예인’ 1위 올라, 2위는…?

입력 2013-09-04 16: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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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1위’

배우 이종석이 추석 연휴에 함께 장을 보고 싶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NS홈쇼핑은 다가오는 추석을 준비하는 소비자들 중 여성 600명을 대상으로 한가위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추석 연휴 함께 장을 보고 싶은 연예인’에 이종석이 전체 투표 결과 중 34%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김수현(20%)이 올랐고, 이승기(17%), 송중기(9%)가 그 뒤를 이었다.

‘추석에 가장 부담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 중 35%가 ‘음식장만 및 차례상 차리기’를 꼽았다. 이어 ‘용돈(28%)’, ‘가족, 친지들과의 만남(22%)’이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명절 후 남편에게 받고 싶은 선물’로는 ‘가방 및 패션 아이템(24%)’이 1위에 올랐다. ‘기업에서 지급하는 명절 선물 중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상품권(82%)’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종석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1위, 요즘 대세지”, “이종석 1위, 여자 연예인 1위는 곽지민?”, “이종석 1위, 영화 ‘관상’ 기대만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오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관상’에서 송강호의 아들 역을 열연했다.

관상’은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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