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소속사 입장…"안면 타박 정도”

입력 2013-09-05 11: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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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봉원이 4일 다이빙 연습을 하다 다쳤다. 한 매체는 5일 “ 안면이 함몰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봉원의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이봉원이 MBC 예능 프로그램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촬영 도중, 안면 타박상을 입게 됐다”며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것처럼 안면이 함몰되는 중상은 아니며, 얼굴이 붓고 멍이 드는 타박상 정도”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우려가 있어서 정밀 검사를 통한 진찰을 하고 있으며, 검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플래시’는 스타들이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스릴과 감동을 전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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