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웃긴 세탁기 ‘더 이상은 못하겠어…지친 표정’

입력 2013-09-05 13: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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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웃긴 세탁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엄마를 웃긴 세탁기’

‘엄마를 웃긴 세탁기’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를 웃긴 세탁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엄마를 웃긴 세탁기’에는 드럼 세탁기 한 대에 붉은 색의 빨랫감이 나와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세탁기 윗부분의 조절 버튼이 마치 초점을 잃은 눈을 연상 시켜, 세탁기가 마치 지쳐서 혀를 내밀고 있는 사람의 얼굴처럼 보인다.

한편 ‘엄마를 웃긴 세탁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를 웃긴 세탁기 진짜 사람 얼굴 같다” “엄마를 웃긴 세탁기 더 이상은 못하겠다는 표정” “엄마를 웃긴 세탁기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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