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문라이트, 생라면과 문어가 만났더니…‘정말 신선한 맛!’

입력 2013-09-06 11: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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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 문라이트

오종혁 문라이트

오종혁 문라이트, 생라면과 문어가 만났더니…‘정말 신선한 맛!’

오종혁 문라이트가 화제다.

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오종혁이 문라이트 메뉴로 제 50호 ‘야간 매점’의 주인공이 됐다.

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오종혁은 ‘야간 매점’ 코너에서 역대 초간단 요리인 ‘문라이트’를 선보였다.

‘문라이트’는 비닐봉지에 생라면을 부숴 넣고 문어 다리를 잘게 잘라 라면 스프와 함께 섞어서 먹는 것이다.

오종혁은 “요리를 못해서 말 그대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야참을 가지고 왔다. 집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라면과 문어를 한 번에 먹고 싶어서 섞어봤더니 맛있었다”고 말했다 .

‘문라이트’를 맛 본 MC 유재석은 “맛이 묘하고 신기하다. 맥주 안주로 제격이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중독성 때문에 손이 자꾸 간다”고 호평했다.



이에 오종혁의 ‘문라이트’는 만장일치로 야간 매점 메뉴로 등극했다.

오종혁 문라이트를 본 누리꾼들은 “오종혁 문라이트, 정말 신선한 아이디어다”, “오종혁 문라이트, 맛이 정말 궁금하다”, “오종혁 문라이트, 꼭 해먹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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