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이혼 소송 벌써 4차례나 진행…재판 길어지는 이유는?

입력 2013-09-09 11:36:1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상민 이혼 소송

‘이상민 이혼 소송’

이상민 프로농구 서울 삼성썬더스 코치의 이혼 소송 소식이 전해졌다.

9일 뉴시스는 “이상민 코치가 지난해 부인을 상대로 이혼 및 재산분할 등을 청구하는 소송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냈다”고 보도했다.

이어 “재판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네 차례 걸쳐 진행됐으나 양 측이 재산 분할 문제 및 이혼 사유 등을 둘러싸고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상민의 이혼 소식에 삼성 구단 측은 “개인적인 사안이라 잘 알지 못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민 이혼 소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민 씨 힘내세요!”, “이상민 이혼 소송 중인지 정말 몰랐네”, “마음 고생이 심하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민 코치는 지난 1999년 결혼해 부인과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