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재혼심경 이어 6살 연상 사업가 남편도 공개…“음식도 잘해”

입력 2013-09-09 13: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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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재혼심경’

한혜진 재혼심경 이어 6살 연상 사업가 남편도 공개…“음식도 잘해”

가수 한혜진이 재혼 심경을 밝혔다.

한혜진은 9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재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해 6세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한 한혜진은 이날 방송에서 “(신혼 생활)이 편안하다. 나이 들고 아니고를 떠나 사랑받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현재 북한강변에 신혼집을 건설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계획도 살짝 귀띔했다. 더불어 재혼한 남편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한혜진은 “요리는 내가 안 한다. 내가 요리하면 먹는 사람이 괴로워한다. 남편이 음식 솜씨가 좋아 쓱쓱 하면 반찬이 된다”며 자상한 남편에 대해 자랑하기도 했다. 한혜진의 남편의 조경전문가로 알려졌다.

사진|‘한혜진 재혼심경’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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