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 꼭대기 수영장 ‘108m 높이에 수영장이…더위 싹 가시겠네’

입력 2013-09-09 13:57:5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폭포 꼭대기 수영장.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폭포 꼭대기 수영장’

‘폭포 꼭대기 수영장’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폭포 꼭대기 수영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등장했다.

공개된 ‘폭포 꼭대기 수영장’ 사진에는 아찔한 높이의 폭포 위쪽에 있는 수영장 모습이 담겨 있다.

‘폭포 꼭대기 수영장’은 아프리카 중남부 잠비아와 짐바브웨 국경에 있는 빅토리아 폭포에 위치해 있으며 폭포 높이는 무려 108m다.

건기인 9월부터 10월 사이 물살이 약해지면 수영장으로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폭포 꼭대기 수영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폭포 꼭대기 수영장, 아찔하다” “폭포 꼭대기 수영장, 더위가 싹 가시겠네” “폭포 꼭대기 수영장,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