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수학 시간 쯤이야…’더 황당한 강의실 풍경

입력 2013-09-10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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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나타난 조로 vs 무서운 수학 시간

수업 중 나타난 조로 vs 무서운 수학 시간

무서운 수학 시간 쯤이야…’더 황당한 강의실 풍경

‘무서운 수학 시간’을 능가하는 황당한 강의실 풍경이 카메라에 잡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업 중 나타난 조로’라는 제목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2분 분량의 이 동영상을 보면 수업이 한창인 한 대학의 강의실에 빨간 복면을 한 흑인 남자가 칼을 들고 난입한다.

이어 까만 복장에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남자가 등장하는데, 이 남자의 복장이 바로 쾌걸 조로와 똑같다. 이 쾌걸 조로 분장을 한 남자는 칼을 휘두르는 흑인과 칼싸움을 벌이며 강의실을 온통 난장판으로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서운 수학 시간’사진은 선생님이 칠판에 글을 쓰는 동안 학생들이 가면을 쓰고 악마로 돌변해 버린 순간을 담고 있다.

누리꾼들은 “무서운 수학 시간보다 수업중 나타난 조로가 한 수 위”, “학생들 장난은 어디가든 비슷하네”, “무서운 수학 시간 vs 수업 중 나타난 조로, 선생님 당황하셨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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