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세창 여장, ‘10대 미혼모 깜짝 변신’ 여자인 줄 알았네!

입력 2013-09-12 09: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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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세창 여장

맹세창 여장이 화제다.

맹세창의 소속사 티앤씨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MBC 추석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로 컴백하는 맹세창의 여장 모습을 공개했다.

맹세창이 활동하던 4인조 그룹 BOM이 올해 초 해체하면서 오랜만에 본업인 연기로 돌아오게 된 것.

맹세창은 극중 아이를 지키기 위해 여장을 해야만 하는 리틀 아빠로 출연한다. 자유(김희정 분)와의 불장난으로 아이 아빠가 된 보현은 아기가 입양될 위기에 처하자 미혼모 시설로 직접 들어가기 위해 여장에 도전한다.

맹세창 여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맹세창 여장, 여자 뺨치는 미모”, “맹세창 여장, 여자라고해도 믿겠다”, “맹세창 여장, 오랜만에 드라마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티앤씨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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