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아들 차노아, 굳은 표정으로 법원 출두 ‘취재진 발견하고는…’

입력 2013-09-12 11:50:1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차승원 아들 차노아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굳은 표정으로 법원에 출두했다.

차노아는 12일 오전 경기도 수정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어두운 표정으로 출석했다.

이날 차노아는 청바지, 후드티에 편안한 복장으로 법원에 출두했으며, 취재진을 발견하고는 후드티를 푹 뒤집어쓰고 황급히 법원안으로 걸어들어갔다.

한편 차노아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양의 어머니는 9일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차노아 측과 합의할 생각이 없다”라고 밝혔다. 차노아는 지난 3월에는 대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으며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