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승원 아들 차노아
차노아는 12일 오전 경기도 수정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어두운 표정으로 출석했다.
이날 차노아는 청바지, 후드티에 편안한 복장으로 법원에 출두했으며, 취재진을 발견하고는 후드티를 푹 뒤집어쓰고 황급히 법원안으로 걸어들어갔다.
한편 차노아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양의 어머니는 9일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차노아 측과 합의할 생각이 없다”라고 밝혔다. 차노아는 지난 3월에는 대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으며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