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세창 여장… 누리꾼들 “윤아 닮은 신인인 줄!”

입력 2013-09-12 1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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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세창 여장’

배우 맹세창의 여장한 모습이 화제에 올랐다.

맹세창은 최근 MBC 추석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촬영현장에서 여장을 선보였따.

제작진이 공개한 촬영현장 사진에는 아이를 입양 보내야 할 상황에 처하자 맹세창이 여장을 한 채 ‘내 아이는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아이를 데리고 병원을 도망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극 중 맹세창은 한 살 위인 자유(김희정 분)와의 사이에 덜컥 아이가 생겨 애아빠가 된 중학생 보현 역을 맡았다.

‘맹세창 여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맹세창 여장, 정말 여자인 줄 알았네”, “맹세창 여장, 은근히 윤아 닮은 듯”, “맹세창 여장, 미모가 남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부작 단막극인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미혼모, 입양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9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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