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과거발언 “남편이 시아버지 닮아서…” 화제

입력 2013-09-13 17:39:5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백윤식(66)이 30살 연하의 기자와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13일 한 매체는 백윤식이 1977년생 지상파 방송 기자 K씨와 열애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두 사람이 데이트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까지 공개했다.

백윤식의 열애 사실이 밝혀지자 과거 그의 며느리이자 배우인 정시아의 발언도 눈길을 끌고 있다.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시아는 “(백윤식이) 영화 속에서 카리스마 있게 나오시는데 실제로는 굉장히 가정적인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를 보면 아들을 안다고 하던데, 백도빈 역시 아버지를 닮아서 가정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외동 딸로 조용하게 살아와 결혼하면 시부모님 모시고 가족끼리 북적대며 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