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연장 논의…확정된 것 없어도 ‘화제성은 최고’

입력 2013-09-13 20: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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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연장 논의

‘주군의 태양’ 연장 논의…확정된 것 없어도 ‘화제성은 최고’

’주군의 태양’ 연장 논의가 화제다.

현재 SBS측은 “드라마 ‘주군의 태양’ 연장 논의가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알리고 있다.

하지만 ‘주군의 태양’ 인기만큼 ‘주군의 태양 연장 논의’는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SBS 측은 “상속자들 첫방 전 2회 분은 단막극이 들어갈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현재로서는 결론이 나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주군의 태양’ 연장 논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군의 태양 연장 논의 연장 됐으면 좋겠다”, “주군의 태양 연장 논의,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군의 태양 후속작인 ‘상속자’들은 다음달 9일 첫방송으로 예정된 상태다. 기존 16부작이던 주군의 태양이 일정대로 종영하게 된다면 오는 26일에 종영하기 떄문에 한 주 간의 편성이 비게 돼 주군의 태양 연장 논의가 부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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