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소형견이 대형견으로 둔갑하는 마법!’

입력 2013-09-13 21: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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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밀리’가 화제에 올랐다.

13일 방송된 SBS ‘생생 지구촌’은 2014년 기네스북에 등재된 개 밀리를 소개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로 기네스북에 오른 ‘밀리’는 방송 이후 누리꾼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영국의 일간지 인디펜던트도 지난 12일(현지시각) 밀리에 관한 영상을 소개했다.

푸에르토리코에 사는 치와와 밀리는 키가 3.8인치(약 9cm)에 불과하다.

태어났을 때는 티스푼에 들어갈 정도로 작았고, 현재 다 자란 크기가 운동화 한 짝 보다 더 작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저게 소형견이라니”,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정말 귀엽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활발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인디펜던트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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