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브라, 조은나래와 롤드컵 무대에 함께… ‘왜?’

입력 2013-09-17 11:30:5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초브라 클템 조은나래 롤드컵’

‘초브라’ 조한규 글로벌 해설위원이 화제다.

‘초브라’는 지난 16일 온게임넷이 위성 생중계하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2013’(이하 롤드컵)에서 리포터 조은나래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초브라’ 조한규 위원과 조은나래는 롤드컵이 열리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커버 스튜디오에 먼저 방문해 현장 소식을 전했다.

'초브라' 조한규 위원은 온게임넷이 글로벌 중계를 위해 올해 초 영입한 영어권 문화 캐스터다.

이날 선수 인터뷰를 진행하던 조은나래의 의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A조 경기 때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B조 경기 때는 검은색 상의를 입어 남다른 몸매를 드러냈다.

한편, 국내에서 위성 생중계를 하고 있는 전용준 캐스터-김동준·강민 해설은 4강전부터 현장에 참여해 해설을 펼칠 예정이다.

‘초브라 롤드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템은 같이 안 갔나?”, “클템도 좋은데”, “클템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롤드컵에 한국대표팀으로는 SK텔레콤 T1, 삼성 갤럭시 오존, 나진 블랙 소드가 출전했다.

사진|‘ 초브라 클템 조은나래 롤드컵’ 온게임넷 방송 캡처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