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전통혼례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은 한국인 여자친구 정유미 씨와 다음달 1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전통혼례를 올린다.
샘 해밍턴의 소속사 측은 18일 한국에서 전통혼례로 식을 올린 뒤 26일 호주에서 서양식 예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샘 해밍턴은 지난 5월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2살 연상의 아내 정씨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고백한 바 있다.
현재 샘 해밍턴은 MBC 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샘 해밍턴 전통혼례'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샘 해밍턴 전통혼례, 축하합니다. 보기 좋네요‘, ’역시 샘 해밍턴 개념 방송인 전통혼례 축하합니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