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빠빠빠 댄스 “여자친구 앞에서 이 정도 쯤이야…”

입력 2013-09-23 09: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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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와 여자친구 지원

윤후 빠빠빠 댄스 “여자친구 앞에서 이 정도 쯤이야…”

윤후가 여자친구 앞에서 빠빠빠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절친과 떠나는 ‘친구특집‘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후가 초대한 사람은 여자친구 오지원 양. 예쁘장한 얼굴로 예고편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던 지원은 윤후의 초대에 흔쾌히 응하며 여행에 동행했다.

윤후는 여자친구 지원을 위해 ‘빠빠빠’ 춤을 추고, 조용필의 ‘바운스’에 맞춰 흥겹게 몸을 흔들었다.

특히 윤후는 아빠 윤민수 앞에서 유독 강한 남성미를 자랑하는 등 돌출행동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여행에는 지아-미서, 성준-명준, 민국-기윤, 준수-준영 등의 특별하고도 해맑은 동행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윤후 빠빠빠 정말 귀엽다”, “윤후 빠빠빠 여자친구는 좋겠네”, “윤후 빠빠빠, 이런 매력 덩어리!”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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