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한글 티셔츠, ‘미모+한글사랑’ 누리꾼들 “더 예뻐!“

입력 2013-09-23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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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한글 티셔츠’

배우 공현주가 한글날 법정 공휴일 재지정을 기념해 한글 티셔츠를 입었다.

공현주는 23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한글은 우리 겨레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세계기록문화유산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자입니다. 이런 한글날이 올해부터 공휴일로 재지정돼 온 국민이 함께 기념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쁩니다”고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공현주는 긴 생머리에 흰색 티셔츠를 입어 심플한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청순함과 함께 남다른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특히 그녀가 입고 있는 티셔츠에는 한글로 '대한민국'이라고 적혀 있어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 축하의 의미를 담았다.

한글날은 지난 1990년 법정 공휴일에서 제외됐으나 올해부터 공휴일로 다시 지정됐다.

공현주 한글 티셔츠 인증에 누리꾼들은 “공현주 한글 티셔츠, 이러니 더 예쁘네”, “공현주 한글 티셔츠, 간단하게 입어도 자태가 남달라”, “공현주 한글 티셔츠, 개념 연예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15개국에 생방송 된 중국 산시(陝西)TV 특집 글로벌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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