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문소리 “계약결혼설? 어이 없고 원통… 극심한 대시 끝에 만나”

입력 2013-09-23 23: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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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문소리 계약결혼설’

‘힐링캠프’ 문소리 “계약결혼설? 어이 없고 원통… 극심한 대시 끝에 만나”

‘힐링캠프’ 문소리가 계약결혼설을 억울해했다.

문소리는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항간에 도는 계약결혼설에 대한 질문에 “사실이 아닌게 이번 영화에 나를 쓰지 않았다. 대신 다른 여배우 썼다”고 운을 뗐다.

문소리는 “그런 이야기(계약결혼설)를 들은 적이 있다. 다른 감독님이 ‘여시같은 게 감독이 재능 있으니까 꼬드겨서 결혼했다’고 하길래 그 오해가 어이가 없어서 원통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극심한 대시를 받고 코너에 밀리다 밀리다, 사귀어도 될까 고민 많이 하다가 어렵게 사귀었다”고 계약결혼설에 대해 일축했다.

사진|‘힐링캠프 문소리 계약결혼설’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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