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신민아 주연 ‘The X’, 뜨거운 열기 담은 촬영 스틸 공개

입력 2013-09-25 09: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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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신민아 주연 ‘The X’, 뜨거운 열기 담은 촬영 스틸 공개

배우 강동원, 신민아의 만남으로 주목 받은 영화 ‘The X’가 촬영 현장 스틸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속 캐릭터들의 긴박감 넘치는 순간과 세계 최초 ScreenX(이하 스크린X) 영화라는 새로운 도전에 마주한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언제나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요원 ‘X’(강동원)의 흔들리는 눈빛과 권총을 손에 쥐고 조심스레 다가가는 ‘미아’(신민아)의 모습을 담은 현장 스틸은 주인공 ‘X’가 빠지게 될 위기와 음모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CJ CGV가 영화 ‘The X’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혁신적인 기술 스크린X는 기존에 중앙 1면 스크린을 통해 영화를 관람하던 환경에서 벗어나 상영관 좌우 벽면까지 3면을 스크린화한 상영방식이다. 스크린 X 기술로 완성된 최초의 영화 ‘The X’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리젠테 섹션에 공식 초청돼 10월 부산에서 첫 선을 보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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