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 발리 호텔서 스킨십 포착 ‘깨가 쏟아져’

입력 2013-09-25 22: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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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 발리 호텔서 자연스러운 스킨십 포착 ‘깨가 쏟아져’

‘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

배우 김우빈이 모델 유지안과의 열애를 인정하자 과거 발리에서 포착된 사진이 회자되고 있다.

김우빈의 소속사 측은 25일 김우빈이 한 살 연상의 모델 유지안과 약 2년간 열애 중이라고 인정했다.

김우빈 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하자 누리꾼들은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이다.

지난 3월 김우빈과 유지안이 함께 발리 여행을 간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며 누리꾼들은 두 사람 사이에 관해 의혹을 가졌다.

또한, ‘발망 사건’이라 불리는 사건으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추정하기도 했다.

발망 사건이란 김우빈이 팬으로부터 받은 명품 브랜드 ‘발망’의 티셔츠를 유지안에게 준 것. 당시 선물했던 팬은 “화간 난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발리에서 포착된 사진이 다시 화제에 올랐다. 당시 두 사람은 발리의 호텔에서 눈을 맞추거나 볼을 쓰다듬는 등 주위를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 이미 단서는 있었지”, “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 발망 사건이 저런 일이었군”, “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 유지안 매력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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