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인천 모자 살인사건, 피의자 차남 부인 자살

입력 2013-09-26 1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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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모자 실종사건. 사진=채널A 화면 캡처

‘인천 모자 살인사건’

인천 모자(母子) 살인사건의 피의자인 차남 정모(29) 씨의 부인 김모(29)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6일 오후 2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자택에서 부인 김모(29)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김 씨는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 선상에 올랐고 이날도 경찰에 나와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경찰은 심리적인 압박감을 느낀 김 씨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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