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받은 결혼 반지 가격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스타들의 결혼식을 다뤘다.

이날 가장 화려한 결혼식으로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결혼식이 꼽혔다. 예식만 2억이었던 두 톱 배우의 결혼식은 뜨거운 화제가 됐다.

이에 한 기자는 “인기를 가늠하는 척도가 결혼식에 얼마나 많은 기자들이 오는지로 결정된다”며 “당시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결혼식은 비공개 본식이 몹시 궁금해 한 기자가 호텔 직원 옷을 갖춰입고 몰래 들어가 위장 취재를 해 특종을 터뜨린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채영은 결혼 선물로 5캐럿 반지와 외제차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전문가는 한채영이 받은 결혼반지는 “강남 30평 아파트 전셋값”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채영 반지 가격에 누리꾼들은 “한채영 반지 가격 집 한채를 손에…”, “한채영 반지 가격 상상초월”, “한채영 반지 가격 정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MBC ‘기분 좋은 날’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