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군대온 걸, 통편집 굴욕 딛고 부활 ‘살아있네’

입력 2013-09-30 23: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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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군대온 걸, 통편집 굴욕 딛고 부활 ‘살아있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가 화제를 모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에는 정명훈, 김경아, 허안나, 홍나영, 박성호 등이 ‘군대온 걸’이라는 새 코너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명훈은 말년 병장을, 허안나와 홍나영은 막 입대한 신병 역할을 맡았다.

박성호는 “너희는 꼬리 계급”이라며 영화 ‘설국열차’의 대사를 패러디 했다.

특히, 이 코너는 지난 방송에서 통편집을 당했지만 이후 인터넷 투표를 통해 부활했다.

‘개그콘서트 군대온 걸’을 본 누리꾼들은 “개그콘서트 군대온 걸, 재미있는데 왜 편집됐지?”, “개그콘서트 군대온 걸, 정명훈 재미있다”, “개그콘서트 군대온 걸, 신선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개그콘서트 군대온 걸’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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