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경복궁 야간개장, 특히 올해부터는… “서둘러야겠어!”

입력 2013-10-01 14: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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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경복궁 야간개장’

창경궁과 경복궁 야간개장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문화재청은 “오는 10월 1일부터 13일(7일 제외)까지는 창경궁, 16일부터 28일(22일 제외)까지는 경복궁을 야간에 특별개방 한다”고 전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창경궁과 경복궁의 야간개장 시 관람시간은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시간은 관람종료 1시간 전인 밤 9시까지다.

관람료는 주간과 동일하게 창경궁은 1000원, 경복궁은 3000원이다.

주의할 점은 올해부터는 하루 최대 관람 인원이 제한된다는 것. 창경궁은 1700명(인터넷 1100매, 현장판매 600매), 경복궁은 1500명(인터넷 1000매, 현장판매 500매)으로 관람권은 인터넷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2매까지 예매할 수 있고 만65세 이상의 노인과 외국인은 일정량의 관람권(창경궁 65매, 경복궁 55매)을 각각 전화 예매 또는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창경궁 경복궁 야간개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창경궁 경복궁 야간개장 보러 가야지”, “창경궁 경복궁 야간개장 올해부터는 인원 제한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창경궁 경복궁 야간개장’, 문화재청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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