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닮은 사자, 가장 닮은 부분은… 폭소!

입력 2013-10-01 17: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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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닮은 사자’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32)를 닮은 사자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은 최근 인터넷상에 ‘비욘세 닮은 사자’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퍼지며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사자와 비욘세의 사진을 붙여 놓고 비교한 것으로 사진 속 사자는 비욘세의 금발 헤어와 구리빛 피부까지 닮아 눈길을 끈다.

특히 인상을 쓴 채 입술을 내민 독특한 표정까지 똑같아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비욘세 닮은 사자를 본 누리꾼들은 “비욘세 닮은 사자 빵 터지네”, “비욘세 닮은 사자, 정말 또 같다”, “표정까지 비슷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한편 이 사자는 미국 사우스 다코타에 위치한 비영리 동물구호단체가 운영하는 ‘스피릿 오브 더 힐스 와일드라이프 생크추어리’(Spirit of the Hills Wildlife Sanctuary)에 사는 수컷 사자 헤라클레스로 알려졌다.

사진|‘비욘세 닮은 사자’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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