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축제, ‘어디 이런 선배 없나요?’ 관심 집중

입력 2013-10-01 20: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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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축제’

배우 김하늘이 모교 축제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서울예술대학 51주년 기념 ‘연예인 동문과 대학생들 만남의 장’이 지난 9월 30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서울예술대학 안산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양택조, 이휘향, 정웅인, 이영자, 남희석, 안재욱, 이동건, 김민종, 김하늘, 차태현, 조정석, 구혜선 등 수많은 스타들이 모교 축제에 참석했다.

이는 지난해 개교 50주년 행사를 치르면서 ‘51주년의 첫걸음을 알리는 행사를 홈커밍데이로 꾸미자’는 취지로 마련된 자리다.

올해 초부터 박상원 동문회장(연극과 78학번)을 주축으로 장진, 신동엽, 안재욱 등이 주도적으로 행사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늘 축제’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하늘 축제, 세월이 흘러도 미모는 변함없네”, “김하늘 축제, 후배들 정말 기분 좋았을 듯”, “김하늘 축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하늘 축제’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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