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 서은아, 충격적인 전라노출…스승의 남편과 불륜?

입력 2013-10-02 08: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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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아. 사진출처 | 영화 ‘짓’ 스틸컷

영화 ‘짓’…신인배우 서은아 노출연기 화제

신인배우 서은아의 노출 연기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은아가 출연한 영화 ‘짓’은 사랑, 배신, 애증이라는 감정으로 얽히고설킨 세 남녀의 파멸을 그린 서스펜스 멜로. 여교수의 제자가 여교수의 남편과 불륜을 저지르고 동거를 시작하는 다소 파격적인 내용이다.

학벌과 가정 등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여교수 주희(김희정 분)와 그녀를 닮고 싶어하는 어린 제자 연미(서은아 분), 그리고 어린 제자와 바람이 난 주희의 남편(서태화 분)의 엇갈린 욕망과 파멸을 담는다. 특히 서은아는 전라 노출 연기를 예고해 주목을 받고 있다.

1989년생인 서은아는 지난 2005년 CF ‘도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 이번 영화에 캐스팅되기 위해 200대1의 경쟁률을 뚫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영화 ‘짓’ 파격적이다”, “영화 ‘짓’ 서은아 기대된다”, “서은아 ‘짓’ 통해 많은 관심 받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은아 외에도 서태화, 김희정이 출연하는 ‘짓’은 9월 25일 개봉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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