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강남 한류 페스티벌’서 신곡 ‘에브리바디’ 첫 무대

입력 2013-10-02 15: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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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그룹 샤이니가 신곡 ‘에브리바디’(Everybody)를 오는 6일 공개한다.

샤이니는 6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한전 앞 특설무대에서 ‘SHINee COMEBACK SPECIAL in 강남 한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샤이니는 이날 ‘2013 강남 한류 페스티벌’의 엔딩 무대를 장식한다.

그들은 ‘드림걸’(Dream Girl), ‘셜록’ 등 히트곡은 물론 정규 3집 합본 앨범에 수록된 신곡 '너와 나의 거리(Selene 6.23)'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또 샤이니는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에브리바디’의 무대도 최초 공개할 계획이어서 음악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전현무와 EXO 수호, 백현이 스페셜 MC를 맡아 샤이니와 함께 새 앨범 소개 및 컴백을 앞둔 소감 등 다양한 이야기도 함께 들려줄 계획이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샤이니 미니앨범 5집 ‘에브리바디’는 10월 14일 발매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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