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강한나 파격드레스에 누리꾼들 “속옷이라도 입지…”

입력 2013-10-03 20: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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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강한나 파격드레스’

‘부산국제영화제 강한나 파격드레스’

‘부산국제영화제’ 강한나 파격드레스에 누리꾼들 “속옷이라도 입지…”

배우 강한나의 파격드레스가 화제다.

강한나가 3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개막식 레드카펫 행상에 파격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강한나의 파격 드레스는 등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가 포인트.

하지만 과도한 절개라인으로 드러난 파격드레스 때문에 강한나의 신체 주요부위 일부가 노출되는 일이 발생했다. 게다가 강한나는 속옷을 미착용한 상황. 이에 강한나의 파격 드레스가 각종 포털사이트에 공개되면서 그녀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했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강한나의 파격드레스에 대한 누리꾼들의 글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부산국제영화제 강한나 파격드레스 너무 야해”, “강한나 파격드레스 뿐만 아니라 홍수아 한수아 등 여배우들 죄다 노출증 환자 같다”, “강한나 파격드레스 너무 심했다”, “강한나 파격드레스… 속옷이라도 입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그동안 레드카펫 행사를 치루면서 매년 여배우들의 아찔한 노출과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모았다.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 충분했지만 선정성 논란도 일었다. 그 덕분에 오인혜 등 일부 여배우들이 이름을 알리는 계기로 작용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부산|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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