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살인 말벌 기승 ‘벌에 쏘인 상처가 마치 총에 쏘인 듯…사상자 속출’

입력 2013-10-06 17: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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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살인 말벌 기승. 사진=영국 데일리메일.

‘중국 살인 말벌 기승’

중국 살인 말벌 기승 소식에 중국 대륙이 떨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중국 북부 산시성에서 장수말벌에 따른 피해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살인 말벌 기승에 최근 3개월 간 40명이 사망, 1600여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부상자 가운데 37명은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다.

중국 살인 말벌의 크기는 약 5cm, 벌침 길이 6mm로 살인 말벌에 쏘인 환자들은 피부에는 총상을 입은 듯 심한 상처를 입었다.

한편 중국 살인 말벌 기승 소식에 누리꾼들은 “중국 살인 말벌 기승, 대륙의 스케일은 역시”, “중국 살인 말벌 기승, 겁난다”, “중국 살인 말벌 기승,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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