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댄수다 김재욱 “허민 임금님 역할 해줘” 왜?

입력 2013-10-06 21: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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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개그콘서트 허민 김재욱 댄수다’

개그맨 김재욱이 허민과 능글맞은 성인 개그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댄수다’에서 김재욱은 허민에게 어린이 뮤지컬에 출연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허민이 어떤 역할이 어울리느냐고 묻자 김재욱은 “임금님 역할”라고 말했다. 허민이 이유를 궁금해하자 김재욱은 “그냥 임금님이 아니라 벌거벗은 임금님”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재욱은 허민과 새우과자를 먹은 이유로 “자꾸자꾸 손이 가니까”라고 말하는 등 끈적한 개그로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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