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논란과 그 후 일상…매일 자기 전 ‘댓글 확인’

입력 2013-10-08 12: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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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댓글 확인’

클라라, 논란과 그 후 일상…매일 자기 전 ‘댓글 확인’

방송인 클라라가 취침 전 인터넷 댓글을 꼭 확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8일 첫 방송되는 온스타일 ‘클라라의 LIKE A VIRGIN’에서는 취침 전에 자신에 대한 인터넷 댓글을 직접 확인하는 클라라의 모습이 전타를 탄다.

바쁜 일정 탓에 평균 취침 시간이 3시간 미만이라는 클라라는 졸린 눈을 비비며 침대에 엎드려 자신에 대해 팬들이 남긴 댓글을 꼭 확인한다고. 유명 포털사이트에 남겨진 ‘클라라 혼혈인가요?’라는 질문에 방긋 웃는가 하면 최근 논란에 대해 ‘클라라를 봐줍시다’라는 댓글에는 “이 사람은 왠지 남자일 것 같다”며 혼잣말을 한다고.

클라라는 이날 방송에서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한 심경을 솔직히 밝힐 예정이다. 또 자신의 시크릿 뷰티 노하우도 공개한다. 그녀는 각종 야채와 멸치를 넣고 삶은 후 믹서기로 간 ‘멸치 주스’를 즐겨 마신다고.

그 밖에도 방송에서는 클라라의 24시간을 고스란히 공개, 특유의 긍정 바이러스로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그녀의 매력 등을 담는다.

클라라의 일상은 8일 밤 11시 온스타일 ‘클라라의 LIKE A VIRGI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클라라 댓글 확인’ 온스타일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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