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살짝 다리만 꼬으니… ‘진격의 19금 돌변!’

입력 2013-10-08 14: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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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섹시 간호사’

김민정, 살짝 다리만 꼬으니… ‘진격의 19금 돌변!’

배우 김민정이 섹시한 간호사로 변신했다.

영화 ‘밤의 여왕’ 제작사 측은 지난 1일 김민정이 섹시한 간호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통지퍼의 초미니원피스에 망사스타킹과 하이힐을 매치, 섹시한 간호사로 변신했다. 이 모습은 극 중 희주(김민정 분)가 어머니가 보내주신 이삿짐 속에 발견된 옷을 입고 남편 영수(천정명 분)를 유혹하는 장면이다.

미국 생활을 오래 했던 희주는 고등학교 할로윈 파티에서 입었던 간호사 복장을 발견하고 추억에 빠져있다가 퇴근하고 들어오는 남편을 위해 섹시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나선다.

한편 김민정과 천정명이 주연한 영화 ‘밤의 여왕’은 울트라 A급 소심남 영수가 천사 같은 외모, 일류 호텔급 요리 솜씨, 3개국어가 가능한 지적능력까지 겸비한 A급 현모양처 희주의 과거 흑역사를 알게되면서 일어나는 웃음만발 로맨틱 코믹물이다. 오는 17일 개봉예정.

사진|‘김민정 섹시 간호사’ 아이비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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