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사방이 투명해…사생활은?’

입력 2013-10-10 13: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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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이 화제다.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숲 속에 건설된 것으로 주위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고, 나무도 자르지 않은 채 만든 친환경적인 집이다.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은 자연 속에서 편히 쉬고 싶다는 38세 사업가의 의뢰를 받아 작년에 건설됐으며 건설비는 우리 돈으로 약 4억 원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은 원형의 유리통 모양으로 각 층이 계단으로 연결돼 있다. 맨 꼭대기인 4층에 오르면 마치 나무 꼭대기에 오른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사생활이 없겠네”,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최고의 전원주택”,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우리나라에 있는 게 아니네,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건축비만 4억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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