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KO승 축하’ 신소율, 과거 속옷 화보도 화제 ‘베이글녀’ 인증

입력 2013-10-10 16: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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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김동현 에릭실버’

배우 신소율(28)이 에릭 실바(29)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김동현(32)을 축하해 화제에 올랐다.

신소율은 10일 오전 김동현의 경기가 끝난 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턴건!!”이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이에 신소율의 과거 모습까지 화제에 올랐다. 신소율은 속옷 화보에서 동안인 얼굴에 비해 볼륨감 있는 몸매를 선보여 ‘베이글녀’에 등극한 바 있다.

김동현은 이날 브라질 상파울루 조제 코레아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9’ 웰터급 매치에서 에릭 실바를 상대로 2R KO승을 따냈다.

김동현은 최근 5경기에서 2패를 당하며 부진했지만 이날 에릭 실바를 꺾으며 상승세를 탔다. 특히, 브라질 출신의 에릭 실바를 향한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 속에서도 승리를 따내 더 값졌다.

김동현은 경기 직전 슈퍼액션과의 인터뷰에서 “폐가 터질 때까지 붙어보자. 15분 동안 괴롭혀서 걸어 나갈 수 없게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었다.

김동현의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동현, 에릭실바를 한 방에 무너뜨리다니…”, “김동현, 신소율이랑 방송도 같이 하더니 친한가보네”, “김동현, 신소율이랑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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