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야다 그만둔 이유 “불법 다운로드 때문에…”

입력 2013-10-11 10: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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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야다. 동아닷컴DB.


김다현이 록밴드 야다로 활동하다 그만둔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뮤지컬배우 김다현은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원래 꿈은 뮤지컬 배우였다. 고등학교를 예고를 나왔다”며 계원예고 출신임을 밝혔다.

김다현은 “원래 연기 전공이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야다로 데뷔를 하게 됐다. 음반 시장이 불법 다운로드가 많아져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것 같아 음악을 잠깐 쉬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다현은 “그리고 뮤지컬을 하게 됐는데 자연스럽게 전향하게 됐다”설명했다.

김다현 야다 그만둔 이유에 누리꾼들은 “김다현 야다 관둔 이유 이해가 간다”, “김다현 야다 안타까운 일이다”, “김다현 야다 당시도 멋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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